내추럴 와인 수입사 KAVOD 시음회
이번주 월요일 내추럴 와인 거래하는 KAVOD의 전문인 시음회에 다녀왔습니다. 2018년 mwm에서 내추럴 와인을 시작할때부터 거래했던곳으로 카보드도 와인 수입을 시작한지 얼마 안됐을때라 지금의 대표인 마티와도 이런저런 얘기들을 많이 나눴던 기억이 있다. 이후 내추럴 와인이 대 유행을 거치면서 관련 수입사들이 더많은 와인들을 소개하고있습니다. 이제는 셀수없을 정도로 다양하고 좋은 와인들을 국내에 소개하고 있는데 이번에 새로 들어온 와이너리들이 궁금해서 시음회에 다녀왔습니다. 사진에는 없지만 퀀텀이라는 와이너리를 발견했는데 대중적이진 않지만 퓨어한 느낌의 와인을 생산하는 작은와이너리 특유의 느낌이 좋았고 시음회 제대로 마셔보고 싶었다.
2022. 5.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