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ceForStudio

에이스포클럽의 민석씨가 새로오픈한 에이스포스튜디오라는 렌탈스튜디오 공간을 촬영하게되었습니다.

 

그는 이미 에이스포하우스라는 빈티지 소품샵을 운영중인 상태라 연장선으로 스튜디오를 오픈한다고 했을때

아주 자연스러운 행보라고 생각했습니다.

 

예전에 에이스포클럽을 오픈할때부터 민석씨부부의 감성을 조금씩 보다보니 이번 스튜디오도 부부의 취향이 느껴졌는데

그럼에도 불구하고 촬영을 위한 렌탈공간으로서의 중성적인 느낌도 있어서 즐겁게 작업했습니다.

 

 

 

창문으로 보이는 나무가 우거진 숲처럼 보이면서 독특한 분위기.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심심한뷰

 

 

 

인왕산 뒷쪽으로 해질때가 이 공간의 하이라이트

 

 

 

 

미팅겸 공간을 보러간날 찍은사진들 이때의 하늘이 좋았는데 두번째 촬영에서는 갑자기 흐려져버렸다

 

 

 

 

 

아쉬운 날씨.

 

 

 

마스크

 

 

 

 

 

결국 공간의 분위기를 좌우하는 핵심은 사람. 마틸다같은 여자모델이 필요한 공간

 

 

 

 

 

 

 

마음에 들었던 조명 디자이너 미상의 빈티지라고 들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