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탈 스튜디오를 여러곳 다니면서 든 생각.

카펫을 전문적으로 판매하는 이씨라메종의 쇼핑몰을 위한 사진들을 촬영하고 있습니다.

 

촬영은 정말 단시간에 많은 컷을 찍었어야 했는데 그렇기 때문에 가구와 소품이 준비된 렌탈스튜디오에서 촬영을 진행습니다.

덕분에 방문하는 렌탈스튜디오들을 보면 요즘 트렌드에 맞는 비싼 가구와 소품들을 구비하고 각자의 개성의 맞게 꾸미는 모습을 보면서

이미지를 만들기 위한 셋팅이 스튜디오에 다 준비되어 있으니 쇼핑몰을 운영하는 입장에서 렌탈을 안할수가 없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찍었던 사진들중 마음에 들었던 한컷을 첨부합니다.

이런 스타일링을 위해서 예전에는 정말 많은 자원이 필요했을텐데 지금은 정말 많은 렌탈스튜디오들중 마음에드는 곳에가서

두시간정도 렌탈을 하고 필요한 사진을 아이폰으로 찍어서 보정하면 끝나는것같아 가끔은 내가 사진을 찍는게 맞나 고민을 하게됩니다.